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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 “영광 5호기 안전…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1일 품질 서류 위조 사건으로 가동이 정지된 영광 원전 5호기에 대해 “품질서류 위조 부품이 전량 교체되고 관련설비 성능과 주요설비 안전성이 종합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가동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발전 중지 상태인 영광 6호기의 경우 영광원전 합동조사단의 보고서 채택 후 정기검사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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