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르노삼성車 ‘사랑의 플룻 콘서트’후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는 사랑의 플룻 콘서트는 플루티스트인 배재영 숭실대 교수가 국내ㆍ외 연주인들과 결성한 ‘사랑의 플룻 콰이어’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자선 음악회다. 올해도 공연 수익금 전액을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초의 지적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들이 특별 출연한다. 아울러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이자 독일 뮌헨음대 교수인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사랑의 플룻 콰이어와 메르카단테의 ‘플룻 협주곡’을 협연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방면 후원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람권은 후원티켓(10만원), 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예매는 ‘스테이지원’(02-780-505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