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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80)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의 명예고문직을 맡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영국 재무부 관계자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18년간 FRB를 성공적으로 이끌다 물러난 그린스펀은 그동안 브라운 장관과 오랫동안 직업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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