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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시모집 가이드] 삼육대, 기본·전공소양 면접 실시

문과·이과 교차지원 가능

이기갑 교무처장


삼육대학교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총 675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합격자는 10월 16일에 발표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2006년 2월 이후 졸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과 ▦삼육리더 ▦사회적 배려자 ▦영농종사자 및 자녀 ▦산업체종사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정원 외) ▦전문계 고교졸업자(정원 외) 등의 특별 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부분의 전형은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반영, 선발하는데 특기자 특별전형은 전형별로 입상실적ㆍ어학성적ㆍ실기성적 등을 점수화 해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학생부의 경우 2008년 2월 이후 졸업자는 학생부 상에 표기된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을 점수로 반영하며 2006년 및 2007년 졸업자는 학생부 상에 표기된 ‘석차/재적수’를 등급화 해 이수단위와 함께 점수로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전형의 경우 해당 모집단위에서 지정한 교과영역의 과목을 국민공통교육과정(1학년)과 심화선택교육과정(2~3학년)에서 각각 한 과목 이상 이수해야만 성적 반영이 가능하다. 문과와 이과 출신의 교차 지원은 가능하지만 인문계열의 디지털경영학부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사회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 총점(1000점)에 10점을,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학생부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과학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10점을 가산하게 되므로 교차지원 선택시 신중해야 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면접은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활동 등을 사회 전반적인 사건ㆍ사고 내용과 관계되는 문제를 통해 평가하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 및 이해도를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이뤄진다. 영역별로 2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실시, 총 4명의 면접관에 의한 구술면접으로 대학 기준에 따라 총점의 20%를 반영하게 된다. 이기갑 교무처장은 “지원자의 학생부 성적 수준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배점이 가능한 면접고사를 위해 구술방법과 태도 등을 미리 연습하여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면접고사는 수시 2학기 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실시한다. 이 처장은 “원서 접수만 하고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하지 않아 불합격되는 수험생이 종종 발생하므로 접수 후 반드시 면접고사 일시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은 전형 성적에 반영하지 않지만 일반전형과 사회적 배려자 전형의 경우 합격 발표 후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학능력시험 영역에 대해 최저학력기준 등급을 적용해 기준 등급 이내 취득자만 최종합격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syu.ac.kr) 참조. 문의 입학관리과 (02)3399-3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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