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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프로야구 주요장면 VOD서비스

케이블TV방송협회는 27일 개막하는 ‘2010 한국 프로야구’ 전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디지털케이블TV 시청자들이 경기 다음날부터 볼 수 있도록 VOD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VOD 제공업자인 ‘홈초이스’ 왕용훈 대표는 “시청자들이 프로야구의 생생한 감동을 언제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지털케이블TV는 프로배구 V리그 경기 VOD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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