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증시 지표부진 불구 막판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고용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장 막판에 반등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보다 24.71포인트(0.24%) 오른 10,434.17에 거래를 마쳤다. 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3포인트(0.13%) 오른 1,116.04,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 포인트(0.05%) 상승한 2,307.16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크게 늘어난 소식에 장중 내내 약세를 보였으나 스페인 국채 발행 성공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로 장 막판 상승세로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