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 존 토링턴 부활 '사실일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150년이 넘은 냉동인간이 최근 부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는 1845년 북극지방을 탐험하던 중 사망한 탐험가 존 토링톤이 최근 부활했다는 내용을 재구성해 25일 오전 방송했다. 방송에 따르면 1983년 북극지방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존 토링톤의 사체는 당시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보존돼 냉동인간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피부조직 샘플을 체취한 뒤 사체를 매장했다. 하지만 1998년 냉동인간을 연구하는 독일의 리히터 박사 연구팀이 비밀리에 사체를 꺼내 연구를 지속했고, 최근에는 존 토링톤의 사체가 부활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존 토링톤은 현재 다시 살아나 숨을 쉬며 주변을 의식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리히터 박사 연구팀은 주장했다. 다만 부활한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진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해외 미스터리 사이트와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수라, 대기업 회장의 딸 낳고 쫓겨났다? 신애-알렉스 재회 남산 데이트! 이젠 진짜? 이혼 이파니 첫 심경고백… '성상납' 유혹도? 안선영 "바람난 남친 벗은 현장 보니" 고백 성형·이혼·열애… 스타들의 비밀? 다 까발려! 최진실 "정준호, 남자로 느꼈다" 속내 들통 럼블피쉬 최진이 학창시절 '전교1등' 답네 김하늘 "개발못한 상반신 노출은…" 파격 발언 MC몽 "사실은 '1박2일' 안하려 했는데…" 효리 "스캔들은 다 사실"… '왕따' 손예진은? 이봉원 '박미선 바가지에' 사업실패 고백(?) '허당' 이승기 돌연 '1박2일' 빠지나… 왜? '서울대 얼짱', 女아나 밀어내고 파격 데뷔 이혼설 이재룡-유호정, 돈때문에 '동침(?)' 차인표 학창시절 성적표 보니… 오~ 깜짝! 대학동문 유재석-채림 알고보니 '고졸' 왜? 김보민 "남편과 찐한 밤은…" 성생활 고백 '가슴노출' 이효리 '올누드' 자밀라 짱이야! 서인영 "사랑하는 그와 누드 찍고 싶지만…" 김새롬 "속살 보여주니 男연예인들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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