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이 지원한 소외계층 어르신 생필품은 360만원 상당의 욕실용품 120세트로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지역 내 독거노인 120세대에 전달된다.
김성돈 본부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무더위만큼 뜨거워졌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