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3달러(1.84%) 하락한 108.18달러에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3.83달러 하락한 116.5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2.41달러 내린 128.06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2.16달러 떨어진 129.18달러에 그쳤다.
한편 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2달러 하락한 88.7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0달러 하락한 109.44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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