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명, 11일 만에 300만 명, 18일 만에 500만 명을 동원했다.
‘도가니’(2011)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수상한 그녀’는 시간 여행을 통해 젊은 시절로 돌아가 가수의 꿈을 이루는 오말순 여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CJ 측은 영화가 개봉 4주차에 진입했음에도 평일 15만 명 가까운 관객이 드는 점에 비춰 무난히 700만 관객을 돌파하리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