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벤처기업연합회는 정부의 기업지원제도를 활용해 고용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고용노동청은 일자리 현장 지원을 통해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키로 했다.
한편 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연합회에는 기계부품(18%), IT(17%), 자동차(13%), 반도체·장비업체(10%)를 비롯, 모바일, 바이오·생명, 의료, 로봇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유망 업종의 2,700여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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