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12일)보다 배럴당 0.54달러(0.51%) 하락한 105.89달러에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2달러 내린 115.96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87달러 하락한 123.74달러를, 등유는 0.78달러 내린 123.9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4달러 상승한 86.3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5달러 오른 109.6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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