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예종 20주년 연주회, 6일 국악원 예악당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명인&창작관현악 연주회-슈국에 가을이 드니’를 개최한다.

공연은 1부 ‘원형의 재발견’과 2부 ‘창작의 재구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윤선도의 명작 ‘어부사시사’를 바탕으로 한 음악극을 선보인다. 윤선도가 가창으로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무대다.

이어 2부에서는 80여명으로 구성된 전통예술원 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해금, 가야금, 장구의 협연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정재국(피리), 김영재(거문고), 김덕수(장구), 안숙선(판소리), 양성옥(무용), 정수년(해금) 등 전통예술계 대표 명인들이 참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