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2015년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으로 관찰력과 글솜씨가 우수하고 의욕적으로 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이며, 총 3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0월 7일까지로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ggumtree.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기자단 신청 접수 시 지원서 1부, 지도교사(담임교사)의 추천서 1부,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1부를 작성해 첨부해야 한다. 3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학생이 다시 제4기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려면 반드시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한다.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경기도정과 관련된 현장 탐방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게 된다.
제4기 꿈나무기자단 선정결과는 10월 23일 기자단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선정된 기자단은 올 11월 발대식을 하고 1년간 활동한다. 매월 우수 기자를 뽑아 소정의 상품과 함께 격려하며, 분기에 1회씩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이상진 도 소통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은 경기도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도정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며 “많은 어린이가 꿈나무기자단 활동에 참여해 경기도를 더욱 자세히 알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경기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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