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건스탠리, 월가 최초로 아이패드 통해 보고서 제공

모건스탠리가 뉴욕 월가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통해 조사 보고서를 제공한다고 23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2,600개에 달하는 종목 조사보고서와 함께 채권과 통화, 거시경제 부문의 보고서를 제공하기로 했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조치는 글로벌 리서치를 확장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리서치보고서를 강화하고 이를 볼 수 있는 장치를 확대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애널리스트를 보강한 것과 때맞춰 이뤄진 것이다라고 CNBC는 전했다.



이번 리서치 애플리케이션에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전망'과 'FX 펄스(Pulse)' 등 각종 출판물도 포함되며 고객들은 애널리스트나 주식 종목, 기간별로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배리 후레워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모건스탠리 연구결과를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