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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은 5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치안현장을 방문,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직원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 청장은 이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청장은 지난달 27일‘불길 속에 뛰어 들어 5살 아이를 구조’한 동백파출소 김신 경위와 박상호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더욱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칭찬과 격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며“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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