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곳곳의 건물들이 무너져내린 현지 상황이 담겼다.
AP와 AFP 통신은 28일 네팔 내무부를 인용해 네팔에서만 4,010명이 숨지고, 7,18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인도(61명)와 중국(25명) 등 이웃 나라에서도 90명 이상이 사망한 것을 합산하면 총 사망자 수는 4,100명을 넘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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