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레옹’ 장 르노 주연 미드 ‘장 르노의 8구역’ 8일 첫 방송

FOX 계열 채널 3곳 FOX채널 FOXLife FX서 밤 10시 동시 방송


영화 ‘레옹’의 킬러 장 르노가 데뷔 39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로 화제가 됐던 ‘장 르노의 8구역’이 드디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 르노의 8구역(원제 : JO)’가 오는 8일 FOX채널, FX, FOXLife 등 FOX 채널 3곳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 드라마에서 장 르노는 작매춘부 엄마를 둔 파리의 부랑아 ‘조(JO)’를 연기한다. 그는타고난 수사감각과 지식을 지닌 베테랑 강력계 형사로 수사현장을 지휘한다. 주요 사건들이 파리의 명소에서 벌어지는 만큼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 또한 새롭다.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등 프랑스 대표 장소들이 회마다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제작 규모 역시 남다르다. 회당 제작비 30억 원의 억대 규모를 자랑할 뿐 아니라 인기 미드 ‘Law & Order(로 앤 오더)’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연출력을 발휘한다. 지난 4월 프랑스 첫 방송 당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FOX채널 박혜경 팀장은 “’장 르노의 8구역’은 지난 7월에 선보였던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에 이어 두 번째로 방송되는 FOX 오리지널 시리즈다. FOX 오리지널 시리즈만의 검증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장 르노의 명품 연기를 TV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새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 르노의 8구역’은 8일(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FOX, FX, FOXlife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 방송 중 SMS 응모 통해 매주 당첨되는 1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FOX채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