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투싼·크루즈 12만3,000여대 리콜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한국GM의 '크루즈' 12만3,0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인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제작·판매된 현대차 투싼에서 경음기 커버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아 에어백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또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13일까지 제작된 한국GM의 크루즈에서 우측 동력전달축의 재질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은 투싼 12만2,561대, 크루즈 574대 등 모두 12만3,000대가량이다.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는 20일부터 현대차와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고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