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제이가 주인공인 케이블채널 ETN의 예능 프로그램 '핫샷’에 tvN의 코미디 빅 리그에서 퀴어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석천이 출연해 화제다.
플레이제이가 예능 프로그램인 '핫샷'의 주인공을 맡는다고 알려지자 마자 제일 먼저 아끼는 후배를 위해서 홍석천이 출연한 것.
홍석천과 플레이제이의 인연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홍석천의 나쁜손 시리즈에 합류하면서부터다. 홍석천이 플레이제이의 쉬폰 엉덩이를 만지자 플레이제이 가 화들짝 놀라는 익살스런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석천과 플레이제이 레드버터 잘 어울려요" "리마리오 버리고 플레이제이와 커플된 건가요?" "두 사람이 정말 절친인 듯"이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김혜수도 방문한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 마이홍에서 진행된 예능감 넘치는 플레이제이 와 홍석천의 토크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ETN ‘핫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제이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자신의 타이틀 곡 'Rememb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류 종합 매거진 KBS K WAVE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2월호 화보를 공개하는 등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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