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몸짱' 배우들, 과거엔 거의 '몸꽝'" 헬스트레이너 한동길씨 남성 월간지와 인터뷰서 밝혀"송일국 '고기 15인분' 대식가…이병현은 근육 적은 체질"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연예계 '몸짱' 배우 중 한 명인 송일국(38)이 한때 엄청난 식성을 자랑한 대식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전문 헬스트레이너 한동길씨는 최근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한 끼에 고기만 15인분을 먹던 대식가였다"고 밝혔다. 한씨는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식성도 엄청났다. 고기 15인분도 모자라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몸무게 108kg에 육박한 송일국에게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전력질주와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한씨는 송일국과는 반대의 체질로 배우 이서진을 꼽았다. 그는 "이서진은 보기완 달리 마른 몸과 약한 지구력 등이 문제였다"면서 "허리와 등 근육 강화에 주력했고, 약한 지구력 때문에 하루 한 부위씩 운동하도록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한씨는 영화 을 통해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배우 이병헌에 대해 "의외로 근육이 적은 체질이었지만 1년간의 규칙적인 생활로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 '몸시리즈' 관련기사 ◀◀◀ ☞ [웨딩의 미학] '풍만 가슴' 女스타들 과감한 노출까지… ☞ [매치의 미학] '우결' 하차 이휘재-조여정 "우리도 환상 커플" ☞ [성형의 미학] 돌연 가슴 자랑 女스타 알고보니 역시나… ☞ [부위별 미인] 김혜수 '탱탱 가슴' 아찔… 한가인·송혜교는… ☞ [피부의 미학] 잠없는 피부미인? 한지민 비결 알고보니… ☞ [가슴의 미학] 서영·조여정·송혜교·한채영 '가슴' 어떻길래! ☞ [비키니의 미학] '섹시 입은' 女스타들 거침없이 훌렁~훌렁~ ☞ [뒤태의 미학] 노출시대! 女스타들 '가슴은 기본 이젠 U라인' ☞ [각선미의 미학] 女스타들, 힙에서 발목까지 뜯어보니… ☞ [복근의 미학] 효리부터 길건까지… 최강 女스타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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