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아시아나그룹 희귀난치성질환聯에 성금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6일 서울 중구 봉래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관에서 신현민 연합회 회장과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병에 따른 고통과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사회단체다. 연합회에는 결절성경화증가족모임ㆍ근이영양증환우보호자회ㆍ다발성근육염환우회 등 70여개 질환자 및 가족 모임이 가입돼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원금은 불우한 환자들의 치료에 쓰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한 관계자는 "오랫동안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