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 선호 브랜드는 래미안·자이"
입력2007-02-28 15:45:13
수정
2007.02.28 15:45:13
일간건설, 대학생들 대상으로 조사
대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표 건설회사로 현대건설을 꼽았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삼성 ‘래미안’과 GS ‘자이’를 선호했다.
28일 건설전문지 ‘일간건설’이 대학생 368명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45.7%)은 현대건설을 국내 간판 건설사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삼성건설(15.3%), 대우건설(8.4%), GS건설(7.8%), 포스코건설(5.0%) 순이었다.
또 대학생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브랜드)는 래미안(25.1%)과 자이(22.7%)로 조사됐다. 취업 대상으로 생각하는 건설사는 각각 27.6%와 26.1%로 현대건설과 삼성건설이 우열을 다퉜다.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현대건설을 창업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떠올린 학생이 47.6%였으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6.5%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