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0)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아이유는 리포터 김태진과 서울 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와 약간의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저녁에 마신다고 밝힌 ‘프로틴’은 단백질 헬스보충제로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보호하고 몸 속 부족한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 남성들이 주로 섭취한다.
그렇지만 이제는 남성뿐만 아니라 아이유처럼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여성들도 프로틴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오늘저녁부터 프로틴만 먹어야지”, “왠지 근육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세 끼를 저렇게만 먹고 어떻게 버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KBS2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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