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바이유 현물가 배럴당 58弗 넘어

두바이유 가격이 이란 핵개발 문제 등에 따른석유시장의 불안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배럴당 58달러를 넘어섰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0.79달러가 오른 58.0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22일의 배럴당 58.16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62.03달러로 전날보다 0.34달러 올랐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 휴장으로 거래되지 않았다. 석유공사는 이란 핵개발 재개에 따른 미국 등과의 긴장 악화로 석유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에서 테러 위협 등으로 공급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