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종 부동산 공적장부 하나로 합친다
입력2010-11-03 16:46:09
수정
2010.11.03 16:46:09
김정곤 기자
지적ㆍ가격ㆍ건축 등 총 18종에 이르는 부동산 공적 장부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지적도ㆍ토지대장ㆍ건축물대장ㆍ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총 18종의 국가 부동산 공적장부를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의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오는 2012년까지 11종의 부동산 공부를 합치고 2013년 이후 18종의 부동산 공부를 통합해 맞춤형 부동산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인력ㆍ시간ㆍ비용 등의 측면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2조2,434억원의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