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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 디지털 가입 20만명 넘어
입력2009-05-20 17:20:25
수정
2009.05.20 17:20:25
현대백화점 계열 케이블TV방송사 HCN의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가 20만명(단자수 기준)을 넘어섰다.
HCN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디지털 케이블TV 방송상품 가입자가 20만명으로 집계돼 아날로그 방송상품을 포함한 전체 가입자 137만명의 15%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HCN의 사업권역별 디지털 전환율은 서울 서초구가 55%로 가장 높았고 동작구(29.5%), 관악구(24.7%)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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