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피셔 獨부총리 살빼기 돌입

요슈카 피셔(57) 독일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올 가을 조기총선을 앞두고 다시 달리기를 통한 ‘살빼기 전쟁’을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간) 일간 쥐트 도이체차이퉁에 따르면 피셔 장관의 몸무게가 112kg에 달해 격렬한 선거유세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 지 걱정이 된 녹색당 내 측근들이 피셔 장관에게 최소한 20kg 감량을 조언했다. 피셔 장관은 48세 때인 지난 1996년 세번째 부인과 이혼한 이후 체중 조절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에 푹 빠져 `나는 달린다’라는 책을 냈다. 그동안 독일 최고 인기의 정치인이었던 그는 올들어 허술한 비자 발급 정책 파문 속에 인기도 2위로 밀려났으며, 녹색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