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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그린 신병기](7)클리브랜드 신제품 일본서 생산

하이보어 몬스터 XLS 드라이버

하이보어 블룸 시리즈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지금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브랜드 선호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2월부터 공중파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투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3월에는 투어밴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는 관성모멘트를 강조한 런처 드라이버와 하이보어의 후속 모델인 몬스터 드라이버, 그리고 몬스터를 한국 골퍼들의 입맛에 맞게 헤드의 내부구조와 샤프트를 바꾼 모아이 드라이버로 골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 외에도 우리의 자랑인 웨지 제품군 중에서 일본 스타일의 단조 웨지를 발매해 웨지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토탈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역점을 두겠다. ” - 신두철(한국클리브랜드골프 대표이사) 하이보어 몬스터 XLS 드라이버 헤드체적 460cc, 소재 티타늄, 길이 45.5, 로프트 8.5/9.5/10.5/11.5도, 샤프트 후지쿠라 플라이트스피드 핏온 골드, 가격 미정 하이보어 몬스터 XLS는 이름에서부터 강한 인상이 느껴진다.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하이보어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몬스터는 기존의 기하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관성모멘트를 최대화시켜 정확성을 높였다. 헤드의 후방부로 무게를 재배치해 볼 스피드도 증가했다. 페이스 중심과 스위트 스폿을 일치시켜 이상적인 스핀과 높은 런치 앵글을 보여준다. 샤프트가 길어진 점도 눈에 띈다. 하이보어 블룸 시리즈 하이보어 블룸 드라이버(460cc, 로프트 11.5도), 하이보어 블룸 페어웨이(3, 5, 7번 각각 로프트 18, 21, 24도), 하이보어 블룸 하이브리드(3, 4, 5번 각각 로프트 22, 25, 28도), 아이언 세트 구성(4~9번, PW, SW), 쇼트아이언 하이브리드 블룸 니블릭(로프트 42도), 블룸 CG14웨지(로프트 52, 56, 60도), 블룸 VP509 퍼터 블룸 시리즈는 ‘그린 위의 그린’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여성 전용 클럽이다. 경기 향상을 위한 첨단 기술로 좀더 다루기 쉽게 개발되어 샷거리뿐만 아니라 클럽 각각의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클리브랜드, 일본에서 제품 생산 클리브랜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미국 클리브랜드 골프가 2008년 일본의 SRI 스포츠에 인수되면서 아시아 스펙의 신제품을 던롭과 스릭슨의 클럽 제조공장인 일본의 미야자키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 이제 한국에 출시하는 클리브랜드 제품은 ‘Made in Japan’으로 원산지가 표기된다. 정교한 마무리로 한국 골프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클럽과 동일한 품질에 가격은 저렴해 골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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