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디아지오코리아㈜로부터 8,9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후원 받고 '마음과 마음 장학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장학금은 어려운 생활형편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됐다. 강덕기(오른쪽)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이원호 디아지오코리아 부사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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