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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강하다

■ 베스트셀링 카 인기 비결<br>벤츠 뉴 E300- 추돌사고 방지 LED 브레이크 등<br>BMW 528 i- 헤드업디스플레이 첨단장치 장착<br>뉴 아우디 A4- 제로백 '6.9초'… 연비도 탁월해

벤츠 뉴 E300

뉴 아우디 A4

BMW 528i

SetSectionName(); [리빙 앤 조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강하다 ■ 베스트셀링 카 인기 비결벤츠 뉴 E300- 추돌사고 방지 LED 브레이크 등BMW 528 i- 헤드업디스플레이 첨단장치 장착뉴 아우디 A4- 제로백 '6.9초'… 연비도 탁월해 박태준기자 june@sed.co.kr 벤츠 뉴 E300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뉴 아우디 A4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BMW 528i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베스트셀링 카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9월부터 내수시장에서 5개월 연속 판매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E클래스의 폭발적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BMW도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528i의 꾸준한 판매 덕분에 2위를 지켰고, 아우디는 A4가 판매량 증대를 견인했다. 없어서 못 판다는 수입차, 그 '잘 팔리는 차들'에 숨겨진 '뭔가 특별한 것'을 알아보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E300=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E클래스는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9세대 모델로 2009년 8월 말 출시됐다. 뉴 E 클래스는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된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운전자를 배려한 최첨단 안전 기술,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출시 이후 2,500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의 대표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뉴 E300은 E 클래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E300은 V형 6기통 배기량 3.0리터의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로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한 힘을 낼 수 있는 출력(231마력)과 가속력(제로백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 7.3초)을 제공한다.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기능은 고도의 센서들이 70가지 이상의 측정계수를 통해 운전자의 핸들 조작 성향을 파악한 뒤 졸음 운전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휴식을 취할 것을 알리는 경고 메시지를 표시해준다. 주행 중 긴급 제동 시 LED 브레이크등이 빠른 속도로 점멸해 추돌 사고를 방지해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도 적용됐다. 또 충돌 시 앞좌석 헤드레스트를 전방 및 상방으로 이동시켜 부상 정도를 감소시키는 '넥 프로(Neck-Pro) 액티브 헤드레스트'도 장착됐다. ◇BMW 528i= BMW의 비즈니스 세단 528i는 지난 한해 동안에만 3,09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BMW 전체판매량의 약 32%을 차지했다. 2009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MW 는 이러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지난 해 5월 528i 스페셜 에디션과, 10월 520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올 상반기 6세대 5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BMW 5시리즈는 혁신적 기술이 돋보인다. 변속기가 드라이브 모드로 전환될 때 앞 유리창에 나타나는 'HUD(Head-up Display,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속도 등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 표시까지 기존 계기판의 주요 안내 내용을 앞 유리창에 반사시켜 운전자의 시선 상에 나타내 준다. 운전자는 계기판의 다이얼을 볼 필요가 거의 없다. 그냥 운전하는 데 전념하면 된다. 또한 528i에는 전자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변속이 약 40% 빠르고 정확해져 가속력과 효율성이 증대됐다.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이 혼합된 혁신적인 초경량 직렬 6기통 3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528i는 BMW만의 밸브트로닉과 더블 바노스 기술의 적용으로 제로백은 7.4초다. 6,500rpm 에서 최대출력 231마력을, 최대토크는 2,750rpm에서 27.6 kg·m 의 성능을 낸다. ◇아우디 뉴 A4= 뉴 아우디 A4는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받고 있는 모델. 작년 한 해 동안 1,926대가 판매돼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2009년 누적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오르며 준중형 시장을 석권했다. 올해 1월 역시 246대로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올랐고, 해당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다.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17mm, 54mm 더 커진 반면 전고는 변화가 없어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휠베이스 역시 160mm 더 길어져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뉴 A4는 차체가 커짐에 따라 실내 공간도 넓어져 실내 전장은 20mm, 폭은 10mm, 뒷좌석 넓이는 23mm씩 각각 커져 보다 편안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가장 앞선 가솔린 엔진으로 불리는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터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TFSI 엔진이 장착된 A4는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제로백 6.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 시속 210km(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리터당 10.0km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보다 연료 소비는 적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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