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진, 노타이 근무

8월말까지 3개월간 물류 기업 한진이 오는 8월말까지 3개월간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 타이(No Tie)’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진에 따르면 노타이 근무 대상자는 인천공항영업소, 렌터카 접수창구 등과 같이 고객 접점에서 접객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직원을 제외한 국내∙외 전 사업장의 모든 남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진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인 노 타이 근무제는 철도-연안운송 확충, 매연저감장치 장착 등 전사적인 다양한 녹색물류 실천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 CO₂배출 저감 활동을 정착시키자는 한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특히 더운 날씨 속에 한결 쾌적한 기분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어 임직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