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기억 될 러브 스토리가 있다’
뮤지컬 ‘디셈버’가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기억 속 찬란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박건형과 김준수가 기억 속 사랑을 회상하는 찰나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김광석의 자작곡 및 미발표곡과 가창곡이 모두 포함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장진 감독이 만든 탄탄한 스토리와 최첨단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무대연출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디셈버’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사진=NEW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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