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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중심가에 위치한 ‘센투몰’ 2차 분양에 나선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사이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일대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G타워·IBS타워·포스코건설 등 대형 오피스 시설이 밀집해있고 인근 대학가와도 가까워 유동인구도 많다. 특히 센투몰은 인근 오피스 상권은 물론,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도 걸어서 10분 거리로 기대감이 크다. 송도혁신도시에는 3,0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초·중학교 등 교육기관이 잇달아 자리를 잡고, 미국 뉴욕의 ‘FIT’와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2호점 개점도 예정되어 있다.
센투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 원(1층 기준) 내외로, 현재 계약금 10%에 계약 후 12개월 동안 잔금 90%를 분납하면 되는 조건이다. 선납 시 분양가의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센투몰 분양 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송도와 수도권 전 지역을 연결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송도 센트럴 파크는 그 어떤 투자자도 외면하기 힘든 분양 조건을 갖고 있다”며 “높은 투자가치에 다양한 분양 이벤트까지 맞물리며 투자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투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문을 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832-824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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