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증시, 2년5개월래 최저치
입력2011-09-12 16:40:55
수정
2011.09.12 16:40:55
일본 주가가 유럽발 악재로 인해 2년 5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
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 평균주가지수는 8,535.67포인트를 기록해 지난 2009년 4월 28일의 8,493포인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도쿄 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 지수도 14.44포인트(1.91%) 하락한 741.2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그리스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 불안이 다시 가중되면서 뉴욕 증시가 급락, 그 여파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