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새정연, 화성3) 의원은 콘텐츠진흥원의 기술료 채권추심과 관련해 진흥원은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회수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나, 채권추심결과 업체가 청산·폐업했다는 이사회 내용을 볼 때 진흥원의 회수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김도헌(새정연, 군포1) 의원은 지난해의 초과근무수당을 보면 43명이 야근을 하며 수당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며, 과연 일 때문에 이러한 인력이 근무한 것인지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며, 업무 과중으로 인한 사유로 이러한 초과근무수당을 받았다면 진작에 업무조정을 해야 했던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