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협의체’ 비공개회의에서 개헌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다.
개헌특위 구성은 양당 원내대표가 우리나라의 권력구조 등과 관련해 개헌 필요성에 공감했고 산발적인 논의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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