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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투자전략
■출발 증시와이드 1부(오전 8시50분)
진정한 성공투자의 비법은 무엇일까? 성공투자의 길라잡이, '출발 증시와이드'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임동석 앵커가 진행하는 '출발 증시와이드'에는 LnS파트너스 하창봉 팀장, 라이징스탁 홍의진 팀장이 출연해 동시호가를 시작으로 오늘 장 가장 중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1부 동시호가 전, '강정헌의 3%공략주'에서는 공략주 매매의 귀재, 메리츠종금증권 영동지점 강정헌 부장과 함께 오늘 장 시초가에서 노려 볼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한다. 개미투자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자세한 투자전략도 들어본다. 이후 동시호가를 시작으로 출발 시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오늘의 수급과 테마동향도 함께 짚어본다.
고수들의 작전을 공개하는 특별한 코너, '작전타임'에서는 한국밸류21 이득호 대표가 함께 한다. 고수들의 전략이 궁금한 개미 투자자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코너다. 개장 후 20분 후, 오늘의 유망업종과 종목이 궁금한 투자자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업종 스캐닝'을 통해 실시간 업종별 흐름과 종목을 체크해본다. 이밖에 우리투자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이경민 책임연구원과 함께 오전 장 출발전략을 세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경제민주화로 과연 양극화 해소될까
■개국 4주년 특별좌담-더 나은 재벌정책을 말한다(오후 10시)
국내외 경제에 저성장 우려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부양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과 재벌개혁을 표방한 경제민주화 정책 우선론이 충돌하고 있다.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이기도 하다.
재벌개혁론은 불공정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재벌의 경제력 집중을 막고 공정경쟁을 유도해야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재계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대기업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이야기다. 재계에서는 또 인위적인 소유지배구조는 대기업의 해체를 불러오며, 결국 기업의 투자위축을 부르고 일자리 부족 등의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과연 경제민주화는 대기업 옥죄기일까, 양극화 해소의 해법일까. 서울경제TV 개국4주년 특별좌담, '더 나은 재벌정책을 말한다'에서는 김상로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이경태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출연해 경제민주화를 파헤쳐 본다. 양극화를 해소하고 공정거래와 상생하는 기업환경을 위한 차기 정부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 집중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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