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교신도시 내 광역·간선버스 39개 노선 운행

수원 광교신도시 내에 39개의 광역 및 간선버스 노선이 설치 운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6일 “수원시와 협의해 광교신도시 내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현재 서울시를 진·출입하는 4개 광역버스 노선에 대한 조정을 국토해양부에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도는 서울 강남역, 잠실역, 사당역, 서울역과 도내 성남, 의왕, 안산 등을 오가는 23개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5개 노선은 기존 노선을 광교신도시를 경유하도록 조정하는 것이고, 나머지 8개(서울 진·출입 4개, 도내 왕복 4개)는 신설되는 노선이다. 광역버스 노선 외에 용인, 화성, 광주 등을 오가는 간선버스 노선은 신설 5개, 기존 노선 조정 11개 등 모두 16개 노선이다. 광역 및 간선 노선에는 1일 모두 640대의 버스가 투입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