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종료…"하마스 지도자 사망"

이스라엘 새 공습에 가자지구서 10명 사망·68명 부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한시적 휴전이 20일 자정(현지시간. 한국시간 20일 오전 6시) 종료됐다.

또 이집트의 중재로 카이로에서 진행 중이던 양측간 장기휴전 협상도 결렬돼 양측의 유혈 충돌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19일 오후 하마스와 한시적 휴전이 깨지고 나서 가자지구를 공습해 적어도 팔레스타인인 10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는 ‘아부 칼레드’로 알려진 하마스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도 포함돼 있다고 이스라엘 채널 2TV가 전했다. 데이프는 이스라엘이 여러 차례 암살을 시도한 지도자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