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사이타마시 방문단을 맞고, 양 도시간의 교류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시미즈 하야토 사이타마시 시장을 포함해 시의회 의장과 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시 관광국제협회 부회장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방문단은 염 시장을 예방해 양 도시 간 교류희망의사를 전달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관람하고, 삼성전자와 SK 공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는 29일 귀국 길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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