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 유천’은 최근 창립 3주년을 맞아 전라도 신안지역 섬마을 장산면에 ‘박유천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들은 30세 이상의 누나,이모 팬으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3년 전부터 선행으로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도서관’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공부방으로, 현금 500만원과 회원들이 직접 모음 8,800여 권의 책, 문구류 등이 기증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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