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하는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3국 정상은 북핵 및 핵비확산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국 정상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사 인식이나 일제 군위안부 문제 등 한일 양자간 역사문제는 배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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