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상(왼쪽부터)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삼웅 기아차 사장이 14일 서울 양재동 현대ㆍ기아차 사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ㆍ기아차는 최상급 후원업체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이번 대회를 돕는다. 현대ㆍ기아차는 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명칭사용권, 대회 마크 및 복합로고 사용권, 선수 번호판 광고, 경기장 A보드 광고 등을 최대한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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