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같은 분기(1조 570억 원)보다 50.2% 증가한 실적이다.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 4분기(1조 6천670억 원)보다는 5% 감소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액 4조8천18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3%로 나타났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6% 감소했다. 작년 1분기보다는 29%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과 생산성·수율 향상 등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을 전 분기보다 1%포인트 끌어올렸다.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한 순이익은 1조2천950억 원(순이익률 27%)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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