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창희 “탈북자 북송, 외교당국 안이한 생각 유감”

첫 ‘노타이’ 회의 진행…국회 에너지절약 의지 강조

강창희 국회의장은 3일 탈북청소년 9명이 라오스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것에 대해 “우리 외교 당국이 안이하게 생각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장은 이날 6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회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국제 사회에서 송환된 청소년들의 신변안전 문제 등 인도적 차원의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장은 이날 처음 넥타이 없이 회의를 진행하며 국회의 에너지 절약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 국회의 의지”라며 “의원들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