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이날 6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회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국제 사회에서 송환된 청소년들의 신변안전 문제 등 인도적 차원의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장은 이날 처음 넥타이 없이 회의를 진행하며 국회의 에너지 절약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 국회의 의지”라며 “의원들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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