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AJ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 가운데 500원이 자동 적립돼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다. AJ렌터카 전국 지점(일부 공항지점 제외)의 주중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AJ렌터카 측은 캠페인과 함께 평일 이용고객에게 6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기준으로 준중형차는 3만원대, 중형차는 5만원대면 이용이 가능하다.
오은영 AJ렌터카 홍보팀장은 “기부 캠페인 기간 동안 대여료도 할인돼 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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