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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7개월래 최저..미 고용시장 회복되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 고용시장에 훈풍이 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미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5,000건 감소한 38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는 39만5,000건보다 적은 것이자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치는 전주 40만750건에서 39만6,750건을 기록했다.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는 5만7,000건 감소한 361만명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마이클 게이픈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고용이 증가해 소비가 활기를 띠고 이에 따라 생산이 증가해 고용도 더욱 좋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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