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없으면 관계는 만들어지지 않는다.”-유영만 한양대 교수, 겉으로는 아무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심을 갖고 유심히 관찰하면 보이지 않던 이면의 관계가 겉으로 드러난다면서.
▲“초저가 태블릿이 교육시장에 영향을 미칠까.”-정지훈 관동의대 교수, 인도에서 미화 35달러짜리 태블릿PC를 보급했던 회사 아카시(Akash)가 미 필라델피아주의 한 학교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꽃 없는 꽃 축제가 반복되고 있다.”-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몇 년째 기상이변으로 발화시기가 늦어지고 있어 식목일을 특정 날짜에 얽매이기 보다 나무의 특성과 지역의 온도차이를 고려해 묘목을 심어야 한다면서. 미래의 식목일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개인이 국가기관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다.”-강신철 한남대 교수,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찰의혹에 대한 국정원의 대응은 권위와 공신력으로 비춰지고 개인의 주장은 나댄다는 식으로 비난한다면 민주주의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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