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에 등록된 3천65대 모든 택시에서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된다.
시는 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말 법인택시 1,085대에 안심귀가 서비스용 통신단말기를 설치 완료한 데 이어 개인택시 2,520대에도 이달 말까지 설치하도록 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 안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택시회사, 차량번호, 탑승시간 등 차량·탑승 정보가 보호자나 지인에게 문자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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